광명시 소상공인연합회는 4. 12.(금) 오후 1시~ 5시까지 광명 전통시장 고객쉼터에서 시장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바쁜 일상 속에 사업 운영에 필요한 지원사업 및 컨설팅의 기회를 쉽게 접할 수 없는 소상공인에게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이날 광명시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전문 컨설턴트는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지원사업 및 폐업 소상공인 희망드림 재개장 지원사업 신청 방법과 손익 및 매장관리, 노무관리, SNS 온라인 마케팅 개설 방법 등 실질적인 1대1 컨설팅도 실시했다.

또한 소상공인 지원기관인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 경기신용보증재단 광명지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명센터와 합동으로 대출 상담도 함께 하였다.

상담을 받은 광명전통시장 소상공인은 “소상공인은 점포를 비울 수가 없어서 이런 지원정책이 있다는 것은 알지만 신청을 하지 못하는 것이 다반사인데 오늘 같이 직접 시장에 오셔서 상담도 해주고 신청도 도와주니 매우 고맙고 만족한다”고 하였다.

광명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은 “광명시 소상공인연합회가 3월 20일 출범한 후 첫 번째 자체 사업인 소상공인 SOS응급클리닉은 지원사업 및 대출에 대한 홍보도 어려우며 매장을 떠나지 못하는 소상공인에게 직접 현장을 찾아가서 지원사업 서류 접수 등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하며,앞으로도 이러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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