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3개월만에 곳곳에 하자가 발견된 광명시민운동장. 인조잔디 접착면이 떨어지고 인조잔디와 트랙 사이 틈이 계속 벌어지며 발이 빠진다. 제보자는 "걷기 운동할수 있는 트랙이 2개 라인뿐이고, 틈 사이로 발이 빠져 신발이 벗겨지고 바람만 불면 모래 흙먼지가 날린다. 고장난 시계는 사라졌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선데이광명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선데이광명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