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6:08 (금)
최승재 의원, “광명을 서울로”광명 비전 기자회견 개최
최승재 의원, “광명을 서울로”광명 비전 기자회견 개최
  • 선데이광명
  • 승인 2024.02.08 12: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힘있는 집권여당의 검증된 후보로 광명 서울 편입 문제 해결에 나설 것”

“광명 지역번호는 02로 시작...광명의 서울 편입에 앞장서겠다 ”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광명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것”
국민의힘 최승재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은 ‘광명 서울 편입’을 주 내용으로 광명 발전 전략을 담은 ‘광명 비전 기자회견’을 7일 광명 크로앙스에서 개최했다.
국민의힘 최승재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은 ‘광명 서울 편입’을 주 내용으로 광명 발전 전략을 담은 ‘광명 비전 기자회견’을 7일 광명 크로앙스에서 개최했다.

 

국민의힘 최승재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은 ‘광명 서울 편입’을 주 내용으로 광명 발전 전략을 담은 ‘광명 비전 기자회견’을 7일 광명 크로앙스에서 개최했다.

최승재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중소상공인 권익보호 20여년 인생과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의 경험을 더해, 광명시를 대한민국 지역 경제 활성화 1번지로 자리매김시킬 것”이라고 말하고, “명품 자족도시로 광명의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 의원은 “이번 총선이야말로 광명시가 서울로 편입되어 새로운 명품 도시로 거듭날 절호의 기회”라고 말하고, “힘 있는 집권여당의 검증된 후보로 반드시 광명 서울 편입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집권여당 사상 초유의 초선 원내부대표, 정책위부의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 트리플 크라운을 이뤄낸 검증된 정책노하우를 지닌 정책과 예산 전문가 최승재가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서울특별시 광명특별구’를 꼭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최 의원은 이와 함께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조속한 추진에 앞장서겠다”면서, “광명 지역 경제 활성화의 획기적인 대전환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소상공인연합회장 역임 경력을 살려 “‘광명 상권 르네상스’를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하고, “상권 특색을 반영한 테마구역 설계·운영, 인프라 구축 등 소상공인 주도형 특화거리 조성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최 의원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표하여 국회에 들어와 4년 동안 거시적인 시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국가 경제 운영원리를 익혔다”라며 “현장과 정책을 겸비한 일꾼, 민생 전문가 최승재가 광명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일문일답에서 많은 궁금증을 자아낸 당의 후보 결정 방안을 묻는 질문에 최승재  의원은 “수도권 총선 승리를 위해서 당이 가장 적합한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믿고, 당의 결정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기자회견 전문>

최승재 광명 비전 기자회견문

 

국민의힘 국회의원 최승재입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이사와 소상공인연합회 초대회장 출신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표하여 비례대표 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한 저는 이번 총선 수도권 승리의 선봉이 되기 위해 광명갑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저는 저의 중소상공인 권익보호 20여년 인생과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의 경험을 더해, 광명시를 대한민국 지역 경제 활성화 1번지로 자리매김시키겠습니다.

고용, 문화, 쾌적함이 풍성한 명품 자족도시로 광명의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힘 있는 집권여당의 검증된 후보, 광명시 서울시 편입! 앞장서겠습니다.

광명시 지역번호는 02로 시작합니다. 서울과 같습니다.

애초에 광명시는 서울 편입을 염두에 두고 개발된 도시이기 때문입니다. 광명동은 서울 개봉택지지구의 일부였으며, 철산동은 구로공단의 배후주거지로 조성되었습니다.

광명과 서울은 떼레야 뗄 수 없는 불가분적 관계인 것입니다.

대부분의 광명시민이 서울 등 수도권으로 출퇴근하고, 광명시 택시도 서울 서남권까지를 영업권역으로 하고 있습니다.

교통, 상권 등 여러 측면을 보면 광명시는 서울 서남부 생활권이 맞습니다.

바로 이번 총선이야말로 광명시가 서울로 편입되어 새로운 명품 도시로 거듭날 절호의 기회입니다.

예정되어 있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품은 광명시는 제2경인고속도로와 KTX 광명역을 보유한 사통팔달 교통 중심지로서 서울 서남권 지역과 시너지를 낼 것이며, 새로운 서울의 새로운 발전 동력이 될것입니다.

광명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물꼬가 터지는 것입니다.

힘 있는 집권여당의 검증된 후보, 저 최승재가 반드시 광명 서울 편입 문제 해결하겠습니다! 여러분!

이번 총선에 당선되면, 당장 우리당 소속인 오세훈 서울시장과 손잡고 관련 내용을 협의하고, 특별법 추진으로 광명을 서울로 편입시키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집권여당 사상 초유의 초선 원내부대표, 정책위부의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 트리플 크라운을 이뤄낸 검증된 정책노하우와를 지닌 정책과 예산 전문가 저 최승재가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서울특별시 광명특별구’를 꼭 만들어 내겠습니다.

서울 예산 확보로 남부순환로 직통 도로 개설을 비롯하여 서울로 향하는 직통로를 계획하는 등 서울 광역 교통망 편입으로 꽉 막힌 광명 정체를 풀겠습니다.

신도림까지 예정되어 있는 광명시흥선을 여의도까지 연장을 제안해 20분대 도심 출퇴근 시대를 열겠습니다.

주거가치 상승과 교통망 확대로 광명시민 여러분께서 서울 편입 효과를 확실히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울 편입 문제는 여당 발목잡기에만 골몰하는 민주당도 반대할 명분이 없습니다.

2009년에 광명갑 국회의원이었던 백재현 전 광명시장이 서울 편입을 위한 특별법안을 당시 구로을 지역 박영선 국회의원 등과 공동발의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공연히 광명시의 서울 편입을 반대하는 민주당의 행태는 반대를 위한 반대이며, 광명의 미래마저 발목 잡는 행태인 것입니다.

저는 이번 총선에서 입으로만 광명 발전을 외치는 무책임한 민주당의 광명 일당 독재를 끝장내고, 여러분과 함께 광명의 정치 교체와 진짜 광명 발전을 이뤄내겠습니다.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속한 추진에 앞장서겠습니다.

7만세대 규모로 3기 신도시 중 최대규모인 광명시흥신도시 추진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3기 신도시 6곳중 5곳은 토지보상이 완료되었지만 광명시흥지구는 아직도 보상 계획이 불투명한 상태 입니다.

4년 넘게 기다리고 있지만, 또 언제 개발이 시작될지 기약도 없습니다.

사업 추진이 무한 지연되면서 주민 이자 부담만 연간 1천억원을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누구 하나 돌아보지 않습니다.

저는 광명시 신도시 총대책위원회 분들과 굳건히 연대하여 이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습니다.

광명 신도시 또한 광명시 서울 편입으로 해결될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나서 서울시 도시계획에 편입시킨다면 사업에 속도를 낼 것입니다.

광명신도시 조속 추진으로 최대 15조원으로 예상되는 토지보상금이 주로 광명시에서 재투자될 수 있도록 흡수하여, 광명 지역 경제 활성화의 획기적인 대전환을 이루겠습니다.  

광명 상권 르네상스로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 만들겠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이사와 소상공인연합회 초대 회장을 지낸 저는 카드수수료 인하와, 상가임대차 문제 개선, 대기업의 무분별한 골목상권 침탈 저지 등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근본적인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관 거버넌스 확립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상점가 육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선도해 왔습니다.

이제는 저의 소상공인 운동의 경험과 국회에서 입법화 과정을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완비하여 광명 상권 르네상스를 주도하겠습니다.

상권 특색을 반영한 테마구역 설계·운영, 특화상품 개발, 문화·예술 공연 등을 종합 지원하고 특화된 문화, 역사, 스토리 등 인프라 통해 소상공인 주도형 특화거리 조성에 나서겠습니다.

전국 7위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광명시장을 특색 있는 관광형 시장으로 육성하고, 가구거리는 이케아보다 가성비 좋은 특성화 거리로 키우겠습니다. 철산상업지구는 청년 특화거리로 조성하여 청년들의 열정과 창의가 살아 숨 쉬는 문화의 장으로 만들겠습니다.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를 확충하여 물류지원, 국가지원사업, 정부 정책자금 연계를 지원하고,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인사·노무, 법률·세무 등 종합 원스톱 서비스 구축을 위한 실질적 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서겠습니다.

20여년 중소상공인 권익 보호와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표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광명에 쏟아붓겠습니다.

대한민국 경제 실핏줄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활력을 북돋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의 참된 모델을 광명갑에서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광명 상권 르네상스로 지역 내에서 돈이 돌고, 일자리를 늘려 지역 내에서 돈이도는 광명 경제 선순환 구조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지역경제의 활성화의 참된 모델을 광명갑에서 반드시 만들어 대한민국 경제 심장이 다시 요동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이번 총선은 ‘가짜 민생’과 ‘진짜 민생’의 대결입니다.

저는 지난 1월 31일, 중대재해처벌법을 유예해 달라는 헌정사상 기업인으로는 최대인 3,500명의 중소기업인 여러분들과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 외침에 응답해 국민의힘이 산업안전보건청 설치안을 양보했지만, 그동안 산업보건청 설치를 명분으로 내걸었던 민주당은 운동권, 기득권 노조 눈치만 보며 이를 끝내 외면했습니다.

산업 현장의 혼란과 경영활동의 위축이 불 보듯 뻔합니다.

‘가짜 민생’과 ‘진짜 민생’이 다시금 가려진 순간이었습니다.

저는 생계형 자영업자 출신으로 우리 사회 평범한 사장님들이 관청과 대기업의 불공정한 처사에 일방적인 희생양이 되는 것을 보고, 동네와 업종, 나아가 전체 업종을 규합하며 소상공인 관련법을 만들고, 소상공인연합회를 만들었습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표하여 국회에 들어와 4년 동안 거시적인 시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국가 경제 운영원리를 익혀나갔습니다.

산업통상중소기업위원회, 정무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국회 운영위원회 까지 다양한 상임위 활동으로 국가경영의 정도를 익혔습니다.

민생 경제 전문가로, 생계형 자영업자로 몸으로 체득한 일상의 규제와 굴레를, 법과 제도로 해결할 방법도 찾아 정책과 예산 전문가라는 타이틀도 얻었습니다.  

이 나라 젊은이들과 오늘도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출근길에 시달리는 저같이 평범한 생활인도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되어 나라를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그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그 누구보다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소상공인 지원법, 하도급 공정화법, 금융소비자법, 은행법,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양립법 등 수많은 법을 대표발의하고, 국민의힘 국정감사 3년연속 우수의원, 국회 최초로 개최된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초대 수상, 변호사협회 우수국회의원상까지 수상했습니다.

현장과 정책을 겸비한 검증된 일꾼, 진짜 민생 전문가 저 최승재가 이곳 광명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것입니다.

존경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저는 이곳 광명에 단단히 뿌리내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