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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예비)연구자 및 카이스트 동문 광명을 김혜민 예비후보 지지선언
과학기술(예비)연구자 및 카이스트 동문 광명을 김혜민 예비후보 지지선언
  • 선데이광명
  • 승인 2024.02.0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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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미래를 지키는 역할을 할 김혜민 예비후보”
 과학기술(예비)연구자 및 카이스트 동문들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광명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김혜민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과학기술(예비)연구자 및 카이스트 동문들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광명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김혜민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과학기술(예비)연구자 및 카이스트 동문들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광명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김혜민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주시형 교수(전남대 산업공학과)를 비롯한 과학기술(예비)연구자 및 카이스트 동문 백여명은 31일 서울역 부근의 한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민국의 과학기술의 미래를 설계하고 윤석열 정부의 퇴행적인 과학기술정책에 맞서 실질적으로 과학기술계를 지킬 인재를 국회로 보내야”한다고 그 취지를 설명하였다.

  이어 “김혜민 예비후보는 카이스트 출신으로 재학 시절 최연소, 최초 여성 총학생회장으로서 학우들의 학업과 연구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한 바”있다면서 김혜민 예비후보가 그 적임자임을 강조하였다.

  이들은 또 김혜민 예비후보가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미래를 지키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며 “우리는 윤석열 정부의 퇴행적인 과학기술정책에 맞서 연구·개발 예산을 확보하고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미래를 지키는 역할을 할 김혜민 예비후보를 굳게 지지”한다며 김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김혜민 예비후보는 △ 지속적인 투자를 위한 연구·개발 예산 법제화, △ 국회의 과학기술에 관한 역량 강화를 위한 국회과학기술처 설립, △ 연구기관의 자율성과 창의성 확보를 위한 공공기관운영법 개정/연구혁신기관지침 마련 등의 미래를 위한 과학기술정책 관련 공약을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하기도 하였다.

  기자회견에 참가한 박준혁 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원 박사과정 학생은 “이번 R&D 예산 삭감은 연구 현장과 어떠한 논의도 이루어지지 않은 일방적 예산 삭감이며 정책 결정에 있어 수반되어야 했던 절차적 정당성이 지켜지지 않았다”라며 윤석열 정부의 과학기술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김혜민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김혜민 예비후보는 "R&D 예산 삭감 여파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진 과학기술 연구 지원이 줄어들면서 많은 연구자들이 해고되고 해외로 유출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대한민국의 미래가 정말 위험하다”며 "22대 국회에 입성하여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미래를 지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혜민 예비후보의 지역구인 경기 광명을은 현역의원 양기대, 양이원영이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