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6:08 (금)
권태진 광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24년 민주당 일당 독주를 끝장내는 중차대한 선거다” ··· 총선 출마 선언
권태진 광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24년 민주당 일당 독주를 끝장내는 중차대한 선거다” ··· 총선 출마 선언
  • 선데이광명
  • 승인 2024.01.26 1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권태진 광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24년 민주당 일당 독주를 끝장내는 중차대한 선거다” ··· 총선 출마 선언
권태진 광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24년 민주당 일당 독주를 끝장내는 중차대한 선거다” ··· 총선 출마 선언

 

 

권태진 예비후보는 25일 오전 11시 광명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권태진 국민의힘 광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이번 제22대 총선은 ‘24년 민주당 일당 독주’를 끝장내는 중차대한 선거다”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권태진 예비후보는 25일 오전 11시 광명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광명(갑)의 역대 총선 결과는 참혹했다. 6번을 지는 시간 동안 24년의 시간이 흘렀다”며 “24년의 시간 동안 국민의힘 당원들은 패배 의식으로 위축되었고, 당세는 쪼그라들었다”고 지적했다.

권 예비후보는 “미래가 보이지않는 답답한 상황에서도 당을 지켰던 많은 선배 당원들의 소원은 하나였다”며 “한 번만 이겨보자, 이제 그러한 당원들의 절절한 소망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고 소망했다.

이어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우리 당은 광명 지역에서 도의원 2명과 시의원 5명을 당선시켰다”며 “그중 광명(갑) 출신 김정호 도의원은 현재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맡고 있다. ‘집권 여당의 도의회 당 대표를 배출했다’는 자부심을 가진 우리 광명(갑) 당원들은 이제 4.10 총선 승리를 위해 앞으로 달려가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승리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자신감이 이제 우리에게는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췄다.

광명시민이 행복한 정치, 살기좋은 광명을 위해 권태진 예비후보는 △3기 신도시 사업, 하안2지구 공공택지개발사업을 주관하는 국토교통부, LH와 협의하여 자족도시 기능이 강화된 ‘분당급’ 신도시로서의 광명시 변모 △대규모 공공택지 개발사업의 성공을 위한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고, 서울 방향 연계 교통망 확충 등을 통해 사통팔달 광명시 △광명 경륜장에 대한 광명시의 권한 강화 △국가하천 ‘목감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명실상부한 국가하천 기능 강화 △교육환경 개선 사업과 재개발 재건축 단지에 학교 신설 문제에 대한 전향적인 접근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권태진 예비후보는 “오직 국민과 시민만을 바라보며 정치를 하겠다”며 “저 개인적으로 마지막이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 지난 35년간 광명시민과 함께했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흐른다”고 소회했다.

권 예비후보는 “좋은 정치가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간다. 우리 모두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다양성을 존중해야 할 것이다”며 “현실 정치는 혐오와 대립 등 극단적인 대치와 야만스러움이 극에 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우리 모두의 이익을 위한 정치, 시민과 소통하고 화합하여 책임을 지는 정치, 견제와 균형이 건강한 광명을 만든다”고 했다.

이어 “지금 광명은 미래 100년의 가장 중요한 시기다”며 “도시 경쟁력을 키우고 광명의 가치를 높이는 메가시티(뉴시티) 서울편입 프로젝트는 우리 광명시민들에게 재산 가치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중요한 정책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권태진 예비후보는 “우리 미래 세대와 시민분들게 함께 웃는 광명을 만들어 나가는데 저 권태진이 밀알이 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