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8일 양기대, 양이원영 의원(이상 광명시을)를 포함한 총선 예비후보 '적격' 판정을 내렸다.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12차)는 이날 오후 '적격' 판정을 받은 31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양기대, 양이원영 현역 두 의원의 적격심사 발표가 지연되면서 항간에 떠돌던 영입인사 전략공천설 등을 근거로 적격자가 나오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는 당분간 수면 밑으로 가라 앉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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