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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한신아파트 건축심의 7~8부 능선, 어린이 공원 이전 상임위 통과
철산한신아파트 건축심의 7~8부 능선, 어린이 공원 이전 상임위 통과
  • 선데이광명
  • 승인 2023.09.2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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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심의 전 어린이 공원 이전 상임위 통과됐으나 광명시는 리모델링 관련   건축심의 하세월
-수원시, 용인시 리모델링 사업 단지 건축심의 속속 통과, 광명시는?
철산한신아파트 리모델링 주택조합은 09월 08일(금) 건축심의 前 “건축심의 약 7~8부 능선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는 단지 내 광명시 소유의 어린이 공원(관리사무소 앞 농구장 등) 이전이 “광명시의회 복지문화건설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철산한신아파트 리모델링 주택조합은 09월 08일(금) 건축심의 前 “건축심의 약 7~8부 능선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는 단지 내 광명시 소유의 어린이 공원(관리사무소 앞 농구장 등) 이전이 “광명시의회 복지문화건설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철산한신아파트 리모델링 주택조합은 09월 08일(금) 건축심의 前 “건축심의 약 7~8부 능선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는 단지 내 광명시 소유의 어린이 공원(관리사무소 앞 농구장 등) 이전이 “광명시의회 복지문화건설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조합에 의하면, 기존 단지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어린이 공원을 철산초, 철산중, 진성고등학교와 인접한 세이브존 뒤편(단지 내 도로 접함)에 있는 어린이 놀이터 자리로 이전, 이전 비용에 대한 차액 등은 조합에서 부담(철산한신아파트에서 2곳의 감    정평가업체로부터 감정평가 완료. 시에서 따로 감정평가 예정), 주택과에서 리모델링 기준안이 마련되면, 광명시에 일부 “기부체납” 예정, 철산한신아파트 등 주변 학부모 약 600명에게 단지 내 공원을 학교 인접     한 곳으로 이전하도록 하는 서면 동의서를 받은 상태다.

철산한신아파트 주택조합 관계자 김00 (68세) 씨는 1차 건축심의에서 탈락한 후 5개월이 지났지만, 진행된 것이 없다. 조합에서 건축심의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주택과에서 리모델링 기준안을 마련한 후, 2차 건축심의를 하겠다고 했지만, 기준안에 대한 마련은 깜깜무소식이다. 철산한신아파트 입주민들이 버스를 대절해서 대규모로 시장실에 쳐들어가야 반응할 것 같다고 말했다.

조합원 이00 씨는 철산한신아파트보다 훨씬 늦게 리모델링 사업을 시작한 수원시, 용인시의 00 아파트, 000 아파트는 이미 건축심의가 통과됐다. 수원시, 용인시 등의 지자체는 기준안이 있어서 건축심의가 빨리 진행된 것은 아닌 것으로 안다. 광명시의 소극적인 행정에 대해 정말 답답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철산한신아파트 조합 임원 000 씨는 조합원들은 건설경기가 위축되고, 이자가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건축심의가 1년 이상 지연되고 진척된 것이 없자, 조합장과 조합 임․대의원들에 대한 비난이 난무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합 임원 000 씨는 주택과가 아닌 광명시 박승원 시장님께 “건축심의 기간 ”등에 대해서 최소한 타지자체(기간) 수준의 진행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조합장 김00 씨는 어린이 공원 이전에 대해 통과시켜준 안성환 의장님, 구본신 부의장님,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조합장 김00 씨는 (추석 전․후에) 민주당 지역위원장 및 시의원 그리고 광명갑 국민의힘 권태진 위원장 및 시의원 등과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