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과 시립구름산어린이집(원장 이보용), 시립새론어린이집(원장 유현주), 시립철산누리어린이집(원장 이순례), 시립클래스티지어린이집(원장 박미정), 시립푸른어린이집(원장 양윤정), 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원장 박종미)은 지난 8월 2일(수) 네트워크 활성화 및 아동과 가족들의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네트워크·환경실천 강화 사업 운영 ▲환경실천 참여를 위한 환경동화구연 및 환경 캠페인·환경축제 참여, 독려 활동 등이다.
새론 어린이집 유현주 원장은 “어린이집에서도 환경교육, 환경활동들을 다양하게 운영하려고 노력하는 추세이다. 이번 연계 활동을 토대로 지역의 많은 아동들과 가족들이 환경실천을 습관화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김영선 관장은 “어린이집 원장님들이 복지관과 함께하는 환경 활동에 관심 갖고 흔쾌히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 환경실천은 지역사회의 움직임으로 나아가야 한다, 아동을 통해서 그 부모(가족) 그리고 점차 지역사회로 실천해 나갈 수 있는 문화들을 조성하고자 하며 다양한 주민들과 선한영향력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특환(경기모금회와 함께하는 아파특 내 환경실천프로젝트) 사업은 어르신들이 환경동화구연활동을 매개로 아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가정과 지역사회에 친환경 실천문화를 확산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6개 어린이집과 ▲아동-어르신 환경동화구연(환경교육) ▲환경실천 캠페인 ▲환경 축제(플리마켓) 등의 활동을 다가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위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시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