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 이하 ‘센터’)는 명예로운 자원봉사자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자원봉사의 순수성을 지키며, 자원봉사자 자존감 향상으로 지역사회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준비되었다.
지난 22일 상반기 자원봉사단체 임원 워크숍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들이 명예로운 자원봉사자로서 ’대가없이‘, ’안전하게‘, ’정직하게‘ 활동할 것을 선언하는 것으로 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은 “코로나 이후 야외 행사 등이 증가하면서 자원봉사자에 대한 지역사회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에서도 자원봉사자들이 무대가성, 자발성 등의 자원봉사의 순수한 가치를 잊지말고 활동에 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명예로운 자원봉사자’ 캠페인을 진행하고자 한다. 많은 자원봉사단체와 수요처에서 함께 호응해주기를 바라며, 명예로운 자원봉사자가 ‘봉사특별시 광명’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또한 센터도 자원봉사자의 명예를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센터는 자원봉사단체나 수요처를 대상으로 ‘명예로운 자원봉사자 캠페인 챌린지’를 진행하고, 챌린지 영상을 센터 페이스북 등에 업로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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