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광명지회는 제31회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의 예선대회로 진행되는 제22회 광명시 청소년 종합예술제를 6월 17일(토)에 광명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개최하였다.
한국예총광명지회 이주형 지회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하여 움츠려 들었던 청소년 종합예술제가 올해를 시작으로 청소년들이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어 우리나라 문화예술계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자기개발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청소년 예술제 참가자 및 관람객이 함께 응원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하였다.
청소년 예술제를 참여했던 선배들의 초청공연으로 대중음악 보컬, 댄스, 기타와 드럼, 가야금 콜라보 공연 등으로 참가자와 관람객을 위한 하나 되는 자리를 마련하여 대회이기에 앞서 긴장을 풀면서 즐기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다양한 이벤트로 페이스페인팅 및 캘리그라피로 나만의 부채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며 더욱 알차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었다.
광명시 청소년 종합예술제는 올해로 22회째 진행하고 있으며, 광명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광명지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써 참가종목에는 음악, 무용, 문학, 사물놀이 등 총 4개 부문 17개 종목으로 관내 초·중·고등부 55개팀 141명의 청소년들이 종목별로 참가하여 재능과 끼를 발휘 하여 13팀의 최우수 팀이 선정되어 오는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경기아트센터와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 진행되는 제31회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에 광명시 대표로 출전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