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는 오는 9월 17일(금) 오후 7시 30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95회 정기연주회 ‘가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의 95회 정기연주회 “가을”은 2021년 세 번째 정기공연으로 오페라 <루슬란과 류드밀라>의 서곡으로 웅장하게 시작한다.

피아니스트 정소영과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3번의 단조의 아름다움을 연주하며 마지막 곡으로 후기 낭만주의를 완성한 거장 요하네스 브람스의 4개 교향곡 중 마지막 4번 교향곡을 수록하여 가을에 어울리는 정서와 선율로 고독하고 쓸쓸한 감성을 담아낸다.

또한, 제95회 정기연주회 ‘가을’은 코로나19로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관객을 위해 광명시 공식 유튜브와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티켓은 2021년 9월 1일(수)부터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 공식 홈페이지(www.gsymphony.org)를 통해서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 상세한 내용은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최/주관 (사)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

후원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의회, 광명예총

공연문의 (사)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 사무국 02)2680-6063,2681-7262

예매: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 홈페이지 www.gsymphony.org

가격: 성인 10,000원 청소년 5,000원

예매기간: 2021년 9월 1일(수) ~ 9월 15일(수)

*본 공연은 광명시의 예산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