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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의회 정당별 의원 수 민주당 77명, 국민의힘 76명, 개혁신당 2명으로 재편
경기도의회 민주당 논평, “도민을 위한 정치, 좌고우면하지 않고 진실한 마음으로 봉사할 터”
2024. 04. 12 by 선데이광명
경기도의회 민주당 논평, “도민을 위한 정치, 좌고우면하지 않고 진실한 마음으로 봉사할 터”
경기도의회 민주당 논평, “도민을 위한 정치, 좌고우면하지 않고 진실한 마음으로 봉사할 터”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과 함께 치러진 경기도의원 보궐선거 선거구 3곳도 모두 차지했다. 안산8 이은미, 오산1 김영희, 화성7 이진형 등 3개 선거구의 민주당 후보들은 국민의힘 후보들과의 양자 대결에서 모두 당선됐다. 보궐선거 결과에 따라 도의회 정당별 의원 수는 민주당 77명, 국민의힘 76명, 개혁신당 2명으로 재편됐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도민께서 경기도 60석 중 53석에서 더불어민주당에 승리를 안겨 , 경기도가 총선 승리의 발판이 됐다”며 “함께 치러진 도의원 보궐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 3명 전원이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신음하는 민생을 우선 살피겠다. 보궐선거 결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제1당이 됐다. 독주하지 않고 국민의힘과도 협치하고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최우선 가치는 오직 도민이다. 도민의 성원과 지지가 헛되지 않도록 좌고우면하지 않고 도민만 바라보고 걸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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