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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국민의힘은 나무와 함께 푸른 미래를 심겠습니다’라는 제호의 논평을 발표했다.
논평은 “기후변화가 더욱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우리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인 저탄소 녹색 성장을 실천해야 한다”며 “식목일의 의미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도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은 이 자리를 통해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산림생명자원의 보존과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산림은 우리의 삶의 터전이자 소중한 자산으로, 그 가치는 매년 약 221조 원에 이르나 친환경 정책을 빌미로 이루어진 벌채로 인해 우리의 산림은 크게 훼손되었고, 이는 우리 모두에게 큰 손실을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또 “산림은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에게도 소중한 자산으로 산림을 보존하고 가꾸어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보물임을 잊지 말아야 하며 나무를 심는 것은 기후변화를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자 우리의 미래를 지켜나갈 귀중한 투자”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도의회 국민의힘은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며, 한 마음으로 나무와 함께 푸른 미래를 심어가겠다”며 “도민 여러분이 심은 미래가 울창한 숲으로 자라나고, 인간과 자연이 아름다운 공생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