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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소하·일직·학온동 초중고 16개교,  노후시설 개·보수공사, 안전 시설물 설치 등 교육환경 개선 지원 - 양기대 의원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양기대 국회의원,  광명을 지역 교육환경개선사업에  6억 6447만원 지원
2022. 12. 16 by 선데이광명
양기대 국회의원, 광명을 지역 교육환경개선사업에 6억 6447만원 지원
양기대 국회의원, 광명을 지역 교육환경개선사업에 6억 6447만원 지원

 

양기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광명을)은 경기도교육청이 광명시 하안동, 소하동, 일직동, 학온동 관내 초중교 16개교 및 유치원 2곳에 올해 하반기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 예산으로 총 6억6,447만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예산은 광명을 지역 관내 초중고 및 유치원 노후시설 개·보수공사 및 안전 시설물 설치 등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체적 사업으로는 △구름산초, 그레이팅 덮개 설치 2,998만원 △가림초, 외부계단 개선공사 5,000만원 △광명광성초, 유치원 놀이조합대 교체 및 놀이터재정비 4,999만원 △안현초, 급식실 조명개선 675만원 △하안초, 체육관 증축에 따른 학교안전시설 확충 3,351만원 △가림중, 무대조명장치외 시설개선 공사 4,562만원 △하안북중, 과학실 냉난방기 교체 528만원 등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소하초·충현중·하안중, 학생용 사물함 교체 4,000만원 △빛가온중, 체육관 빔프로젝트 및 연결통로 설치 3,343만원 △광휘고, 대용량 정수기교체 4,081만원 △소하고, 학생식당 출입용 외부연결통로 설치 4,986만원 △운산고, 음악실 환경개선 공사 5,000만원 △충현고, 책·걸상 교체 3,300만원 등이다.  

이 밖에 △밝은빛유치원, 출입로 바닥 포장 5,000만원 △해누리유치원, 특수학급증설에 따른 환경개선 2,800만원이 포함되어 있다.

양기대 의원은 “이번 지원예산은 학생들의 건강·안전 및 교육환경 개선과 관련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환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경기도교육청 지원예산 확보에는 양기대 국회의원과 류종상(광명3)·김용성(광명4) 경기도의원이 함께 힘을 모았으며, 현충열·이지석·오희령 광명시의원도 사업추진에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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