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후보, 반려동물 공약 발표...“반려동물 키우기 좋은 광명시를 만들 것”

2022-05-25     선데이광명
박승원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시민과 동물,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도시를 목표로 ‘반려동물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반려동물 공약을 밝혔다.

구체적으로 △ 반려견 놀이터 확충, △ 반려동물 의료복지 기반 조성(동물병원 진료비 표시제, 반려동물 헬스케어 디지털플랫폼 개발사업, 반려동물종합병원 유치 추진 등), △ 개발지역 동물 돌봄센터 조성 및 운영, △ 반려동물 문화축제 개최 등이다.

박승원 후보는 “광명시에 등록된 반려동물은 이미 전체세대의 10%를 넘어서 있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과 관련 인프라 구축이 매우 중요해 졌다.”며, “반려동물이 소중한 생명체로서 보호받으며 사람과 함께 귀중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동물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승원 후보는 민선7기 시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반려동물문화복합센터 설립, 반려동물 간이놀이터 개장, 광명자치대학 반려동물학과 신설,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등의 정책을 펼치며 동물복지 향상에 힘써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