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 서
광명도시공사(이하 공사)는 4일 철산도서관 강당에서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광명사랑화폐 설명회를 실시하고 약 300여명의 직원이 광명사랑화폐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광명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광명시 광명사랑화폐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자 이날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공사는 전 직원의 88% 이상이 광명시 관내에 거주하고 있어 지역화폐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고 지역에 대한 애정이 많아 광명사랑화폐 카드 발급과 이용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승원 광명시장은 4일 광명도시공사 직원 소통회의에 참석해 “공사 직원들의 적극적인 시책참여에 감사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로 시민에게 보답하자”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종석 사장은 “광명사랑화폐 단체가입이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이 살기 좋은 광명시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광명시를 대표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우리 지역과 시민을 위한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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