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4 16:09 (수)
동광명 로터리 임원 이취임식…강성달 회장 취임
동광명 로터리 임원 이취임식…강성달 회장 취임
  • 선데이광명
  • 승인 2019.05.22 1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광명 로터리 임원 이취임식…강성달 회장 취임
동광명 로터리 임원 이취임식…강성달 회장 취임

 

국제로터리 3690지구 동광명 로터리클럽의 제35대-36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1일 메종드블랑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김학균 광명시체육회수석부회장을 비롯한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동광명 로터리클럽 제35대 오철호 회장은 이임사에서 "동광명 로터리클럽은 초아의 봉사를 위해 모두가 한마음의 되어 참여와 행동으로 몸소 보여준 역대 회장단과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열정을 가지고 한 걸음 더 나아가자"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제36대 강성달 회장은 “▷정기모임 활성화를 통한 가족애 형성 ▷회원사업장 방문을 통한 사업 연결고리 강화 ▷클럽 내실화를 위한 재정 안정화 등 3가지 실천 목표와 ‘세계를 연결하는 로터리’ 주제에 맞춰 봉사 활동은 물론 클럽 이미지 제고와 더불어 회원 간의 공감대 형성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 자리에서는 공로상, 국제로타리클럽 3060지구 총재의 표창패 전달식과 함께 신입회원의 입회식을 가졌다.

로터리클럽은 사회봉사를 표방하는 세계 최초의 봉사 클럽의 연합체로 인도주의적 봉사를 제공하고 모든 직업의 높은 도덕적 수준을 고취하며, 세계 곳곳에서 선의와 평화를 구축하는데 협력한다. 현재 200여 개국에 3만3천 개 이상의 로터리클럽이 결성되어 있으며, 정치적 성향, 종교, 문화와 인종적 배경과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동광명 로터리클럽은 '초아의 봉사'라는 모토로 지역사회, 직장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의 봉사 활동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주회를 통해 로터리 인들은 위험에 처한 어린이, 빈곤과 기아, 환경, 문맹, 폭력 등 중요한 이슈들을 해결하기 위한 지역사회 봉사 프로젝트들을 수행할 뿐 아니라 청소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직업개발을 홍보하며 학생, 교사를 비롯한 기타 전문인들에게 교육과 국제 교류를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