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5일자로 취임한 강희진 광명시 부시장의 업무추진비는 60,834,700원(2018.3.5.~9.30)으로 지난 7개월간 매월 8,690,671원, 매일 289,689원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7월~9월) 집행금액은 20,307,170원, 지난 9월 7,521,540원을 집행했다.

광명시 홈페이지에 공개된 2분기(4월~6월) 시장의 업무추진비는 10,283,020원, 양기대 시장의 3월 15일 퇴임으로 강희진 부시장이 6월 30까지 시장권한대행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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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열린 시정을 위한 행정정보공개 조례에 따른 업무추진비 공개가 7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으나 광명시는 지난 4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한 3분기 부시장을 포함한 국·소장, 과장, 동장의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을 집행일/집행목적/집행자/집행유형/집행금액 등 기존과 동일하게 공개했다.

해당 조례 [별지 제1호 서식]〈신설 2018. 4. 25〉 업무추진비 집행현황을 보면, 집행일자/집행 장소/집행목적/집행금액/집행대상/대상인원/결제방법(카드/현금)/구분(기관/시책) 등 세부적으로 공개하도록 되어있다.

강희진 부시장은 업무추진비(1,2,3분기)로 식대가 40,633,800원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이중 오찬 84회 20,055,700원, 석찬 133회 20,432,900원, 간담회 등 89,200원을 집행했다.

녹즙, 야쿠르트, 홈삼, 와인 등 음료·기념품 물품구입 56회 14,108,360원, 직원 경조사비로 42회 54명 분 2,700,000만원, 기타 축전 및 견학 등 368,840원 순이었다.

지난 7월 1일 취임한 박승원 광명시장의 3분기 업무추진비 집행현황은 10월 9일 현재 공개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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