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 이러닝’선도학교 현판식 실시
소하초등학교(교장 김미숙)는 전국 초.중.고에서 4개교만 선정하는 ‘2023학년도 지식재산 이러닝 선도학교’로 선정되어 소하초 창의융합실에서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참석자는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 이해춘 사무관, 한국발명진흥회 윤용일 실장 외 관련기관 5명과 소하초에서는 학교운영위원장 및 부위원장, 학부모회장, 전교어린이회장, 본교 교직원들과 함께 현판식에 참석하여 지식재산 이러닝 교육의 중심이 될 광명 소하초등학교를 축하해주었다.
‘지식재산 이러닝 선도학교’란 전국 초·중·고등학교 중 창의융합·발명(과학기술) 관련으로 플립러닝 교수·학습 자료 개발 및 운영을 통해 발명교육을 선도하고자 하는 학교이다.
‘플립러닝(Flipped Learning)’은 학생들이 수업 전 온라인 콘텐츠를 학습하여 본 수업 시간에 토론 및 협업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는 수업방법으로 학생들의 주도성 및 창의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는 선도학교 선정을 축하하며 학교에 감사패를 수여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광명소하초등학교의 공헌에 감사했다.
광명교육지원청 부설 발명센터(광일초)에서 다년간 관리자로 근무하며 발명교육에 힘쓴 김미숙 교장은 “특허청․발명진흥회 주관하는 지식재산 이러닝 선도학교 선정된 것을 계기로 관내에서 정보화 교육의 메카로 소하초등학교를 성장시키며 미래형 인재를 키우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또한 광명교육지원청 발명센터 지도교사(2016~2020)로 관내 발명교육을 위해 공헌한 지식재산 이러닝 선도학교 책임교사 유민은 ‘플립러닝 기반의 이러닝’ 수업을 전개하여 미래형 창의융합인재를 키우고 우수수업 사례를 관내 교사들에게 공유하며 지식재산 이러닝 교육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