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기간만료 9월 슬그머니 재위촉
지난 2월 계약기간이 만료된 것으로 알려진 광명시립소년소녀합창단 상임지휘자 Y씨가 최근 재위촉됐다.
부서이동으로 인해 전 팀장은 담당부서를 떠났고 현 팀장은 업무 파악 중이라 말을 아겼다.
이 부서, 저 부서가 있는 복도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인사나 시청에서 돌아다니는 하마평 ‘복도통신’에 의하면,
“소문 좀 내, 아C 일이 손에 잡히겠어”
“외부인사 개입설 모락모락”
“이럴 거면 왜?”
“최근 부서이동한 터줏대감 B팀장은 아마도 입은 있으나 더 이상 할 말이 없게 된 처지일 듯”
“누구 친인척 이라더라”
“선거때 봤는데, 누구 캠프였더라”
“떡을 먹어봐야 맛을 아나”
“단장이 아마 2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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