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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니 합창단 사운드오브뮤직의 본고장 오스트리아에 가다 “Sound of DASONI”
다소니 합창단 사운드오브뮤직의 본고장 오스트리아에 가다 “Sound of DASONI”
  • 선데이광명
  • 승인 2019.03.3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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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직원 공제회 후원 다소니 합창단 사운드오브뮤직의 본고장 오스트리아에 가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 김수은 성삼의 베로니카 수녀) 다소니 합창단은 장애인의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 증가로 창단되어 지역 내 다양한 행사 공연으로 자기표현능력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였고 한국 문화 예술 및 장애인의 새로운 세계관과 도전정신을 알리기 위하여 한국 교직원 공제회 후원으로 유럽 합창공연을 진행한다.

본 프로젝트는 단원 및 보호자 30명, 스텝1명 총 31명과 함께 2019년 4월 2일(화)부터 2019년 4월 10일(수)까지 비엔나, 짤츠부르크, 슈벤다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Sound of DASONI” 공연은 2019년 4월 5일(금) 현지 시각 오후 2시에 비엔나 한인문화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해외 장애인식개선공연 프로젝트를 통하여 장애인들에게 가족들과 추억을 만들고 여가를 선용할 기회를 제공하며, 한국의 예술문화 홍보 및 장애인 재능 나눔의 실현과 사회참여의 통로를 마련함으로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개선하고, 다소니 예술단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