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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공모 선정, 국비 6억 원 확보
광명시,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공모 선정, 국비 6억 원 확보
  • 선데이광명
  • 승인 2019.02.2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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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범·방재·교통 운영 시스템 ‘통합’
- 112·119센터 연계 통한 시민 안전망 ‘강화’
백재현 의원, 광명시,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공모 선정, 국비 6억 원 확보
백재현 의원, 광명시,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공모 선정, 국비 6억 원 확보

백재현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경기광명갑)이 광명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대상 지자체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은 방범·방재·교통 등 개별 시스템을 연계활용하기 위한 통합 플랫폼 구축과 함께 긴급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112·119센터와 연계한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소요예산 12억 원 중 6억 원을 국비로 지원받아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할 계획이다.

세부 사업내용을 보면 스마트도시의 개별 서비스를 통합 운영하기 위한 기반 스템 구축 사업과 함께 112·119센터에 실시간 현장 CCTV 영상·교통정보를 제공해 현장 정보·출동 경로를 안내하고 사회적 약자 위급상황시 통신사로부터 위치정보·사진 등을 제공받아 CCTV로 상황파악 후 대응할 수 있는 도시 안전망 5대 연계서비스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백재현 의원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으로 각종 재난·재해와 범죄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보호할 수 있게 됐다”며 “광명시가 앞으로 더욱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