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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관 “계(契) 탔다” 사무관 승진 영예
박민관 “계(契) 탔다” 사무관 승진 영예
  • 선데이광명
  • 승인 2019.01.0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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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사무관 승진 영예 박민관 팀장 “계 탔다”
5급 사무관 승진 영예 박민관 팀장 “계 탔다”

 

광명시가 1월 4일자로 총 49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시는 4급이하 승진 의결대상자를 발표, 예상대로 4급(서기관) 승진자로는 이종석 기획예산과장, 권경식 총무과장, 박춘균 주택과장이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5급(사무관) 승진자는 지난해 9월 승진인사로 인해 이번에는 대상자가 없었으나 휴직, 명예퇴직 등 승진요인 발생에 따라 박민관 팀장, 유성우 팀장, 김연송 팀장이 새해를 맞아 승진하는 영예를 안으면서 소위 말해 “계 탔다"는 평가를 받게됐다.

박민관 팀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들을 위해서 좀 더 일을 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게 됐다는 것이 가장 기쁘다. 그간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아이를 생각하며 견뎌온 저는 성환이 아부지, 이 가오(각오)를 가지고 후회와 미련없는 공직에 임하고자 한다”며, “이런 기회를 준 박승원 시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는 승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