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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드러낸 20살 샤이보수, 내 생애 첫 투표는 양주상
얼굴 드러낸 20살 샤이보수, 내 생애 첫 투표는 양주상
  • 선데이광명
  • 승인 2020.04.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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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에서 태어나고 자란 토박이 갓 20살 청년들이 미래통합당 광명갑 양주상 후보를 지지 한다고 밝혔다.

청년 이승준 군(19)은 “초·중·고를 광명에서 다닌 우리들은 광명의 불편과 위험을 몸소 겪으며 자라왔다”며 “첫 선거를 앞두고 우리 광명의 현실을 잘 알고 바꿔줄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려 다함께 깊은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이승준 군은 “우리 지역에 필요한 것을 잘 알고 그 것을 해줄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을 찾던 중 교통·정책전문가 양주상 후보에게 첫 투표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지지의 이유를 밝혔다.[#첨부-지지선언문]

한편, 9명의 청년들 모두 남은 기간이 짧지만 양주상 선거사무소의 자원봉사를 통해 양주상 후보의 선거운동을 돕기로 결정했다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