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전 광명시의회 부의장, 자유한국당 중앙위 경기도당연합회 광명시갑 지회장 임명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가선거구 시의원에 출마했으나, 21.22%(6280표)를 얻고도 500여 표 차로 낙선의 고배를 마신 김정호 전 광명시의회 부의장이 자유한국당 당직에 임명되며 정치활동 재개에 나섰다.
김 전 부의장이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조직총괄본부 중앙위원회 경기도당연합회 광명시갑 지회장에 임명됐다. 28일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에서 열린 “경기도당 중앙위 연합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김영우 국회의원(경기도당 위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김 전 부의장은 “자유한국당이 빠르게 정당화되어 보수 희망을 넘어 광명의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짧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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