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15.)을 치를 지역 내 수험생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박 시장은 13일 수능 시험장인 지역 내 고등학교 7개교(광명고, 광명북고, 광문고, 명문고, 운산고, 소하고, 충현고)와 주요 도로변 8개소 등 총 15개소에 ‘수험생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응원 현수막을 게시했다.
또한 박 시장은 14일 자신의 SNS에 “그동안 수고한 수험생과 학부모님을 응원한다. 이미 여러분은 최고다. 꿈을 위해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온 만큼 충분한 성과가 있을 것”이라며 끝까지 힘내라고 격려했다.
이날 오후에는 수험생 자녀를 둔 공무원 75명과 시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 8명에게 덕담을 나누며 찹쌀떡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광명시에서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7개 시험장에서 실시되며 응시생은 4,19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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